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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에게 본문
머랄까,
별이도 그렇지만
햇살인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 정말.
이쁜짓을 정말 골라골라서 한다.
Tooth fairy 이빨요정 에게 쓴 쪽지.
기도하려고 햇살이 끌어 안으면서
베게 같이 끌어안았는데
베게밑에 뭐가 만져져서 꺼내어보니 이 쪽지.
이게머야? :)
그랬더니,
혹시나 자다가 이빨 빠지거나
잠오는 때 이빨빠지고 그러면
너무 졸려서 글씨를 쓸 수가 없단다.
그래서 미리 써 뒀단다.
이빨 빠지면 바로 이빨이랑 같이 둘 수 있도록.
아하하하하하하하.
보아하니
한참 전에 쓴거 같네.
이것도 꽤 졸릴때 쓴거같구만.
그나저나
이빨이 빨리 안 빠져서 답답하겄네, 햇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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