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돌잔치
- 말씀
- NDSL
- 미국
- 쏘클락
- 가족
- allm
- 지성이
- Xou Clock
- 웨비
- 올엠
- iphone
- 감사
- hotel dusk
- 미스테리
- 호텔더스크
- 닌텐도 DS
- farewell
- hanlee.com
- 게임
- wish room
- 인터뷰
- 월간웹
- PS3
- 크리에이티브
- 성경
- 위시룸
- 215
- webby
- 아이패드
- Today
- 1
- Total
- 546,706
목록Farewell to Korea (15)
listen to the xound
Here is Yahoo! internet cafe in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Tokyo. I'm wating for next trip on 18:40 to JFK, NY. See you soon! * It's difficult to type English because of different keyboard order.
내일이면 이국땅에 있겠군.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해와 달도 변함없이 뜨고 진다. 내일이면, 정말 조금 멀리, 이국땅에 있겠군. 신기하지 않나? 단 하루차인데 오늘은 한국, 내일은 미국. --- [ 오늘 하루 요약 스토리 : 훗날의 나를 위한 요약기록본 ] 오늘은 아침에 아버지, 은주, 지성이와 함께 앞산에 있는 마이하우스 에 가서 식사를 하고 (송이에게서 전화옴) 내가 아기때 사진을 찍은 장소인 충혼탑 아래 계단에서 사진을 몇컷 찍고 반월당 신한은행으로 가서 환전을 하고 동네주변에 핸드폰 이어폰 연결잭을 팔지를 않아서 서부정류장근처 삼성핸드폰A/S센타가서 마이크달린 헤드폰 연결선을 사고(9000원) 거기 간김에 지성이때문에 금이간 핸드폰 액정덮개 플라스틱을 30분정도 걸려서 새거로 교체하고 앞산아래 아..
조그만 것에도 갖은 의미를 부여하려는 '나'라는 사람. 이제 하루의 시간을 남겨놓고 있다. 그동안 분주했던 마음과 일들을 이제 내려놓고 조용히 사람과 이야기하는 하루 되길. :-) 어디 뭐 섭섭한 사람 없겠지? ㅋ 인터넷이 있는데 뭘. ^^ --- 다시 또 떠오르는 진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 11월 13일 화요일에는 대구형님댁, 그리고 영천형님댁과 함께 점심때 오리구이를 먹었다. 칠곡 근처.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그리고 주변 신한은행 지점에서 환전하려고 갔는데 T/C가 턱없이 부족해서 14일 반월당지점으로 갈 예정. 어머니께 라벨프린팅도 조금 전수해드리고. 14일 아침엔 My House가서 밥먹고 앞산에서 ..
최근에 한 일들을 조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어디까지나 본인 스스로를 위한 정리임.ㅋ 수십년이 지난후 돌아보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 디지털화 수년또는 수십년된 VHS 비디오테잎과 8mm비디오테잎 중 가족의 옛날모습이 담겨져있는 일부테잎을 디지털화했다. 일부라고 해도 테잎이 20개가량된다. WMV로 추출한 후에 DVD데이타로 구우니 대략 6장분량. 특히 80년대 영상을 보고 있자니 참 새삼스럽다. 과거를 보는 재미?는 언제나 가슴설레이고 독특한 느낌. 전자사전구입 사실 이 전자사전이란 놈. 싼 놈으로 사려고 했는데 결국 눈높이가 높아져서 최대한 작고 성능 좋은 놈으로 사게 됐다. Atree의 UM10. 요즘 전자사전은 PMP다. ; 대용량배터리구입을 고민중. SONY U3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
약 일주일만에 서울. 집으로 왔다. 대구서부터 오랜시간 꼼짝도 않고 운전만 했더니 좀 피곤하다. 오자마자. 자동차 트렁크와 조수석, 뒷자리까지 꽉찬, 엄청난 양의 짐들을 세번에 걸쳐 죽어라 옮겨 나르고 어제부터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며 선택해나간, 프로젝트만 선정자를 최종결정해서 황선배님께 알려드리고, 퇴직한 상태이니, 명함이 없어서, 급히 명함하나 만들어서 주문했고, 그간 장바구니에 담아둔 후원선물이랑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어떻게든 할인을 최대한 끌어낸후 결재도 마쳤고, 면허 적성검사 연장을 위해 비행기 e티켓 도 프린트 했고... 요즘 매일매일이 단 1분도 아까운 날들이지만, 내일 하루동안에도 정말 할일이 많다. 이럴때일수록 할일을 뒤로 미뤘다간 잊어버리거나 때를 놓치기 쉽상. 생각났을때 빨리 빨..
오늘은 은주+지성이랑 구로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엘 다녀왔다. 예상보다 상당히 붐볐다. 이정도로 붐볐던가..? 아마도 세일시즌이라 그렇겠지. 지난번에 못샀던 은주옷 조금사고 ABC Mart에서 운동화도 사고 덤으로 내옷도 스윽~ 끼워샀다.ㅋㅋ; 은주옷보러가면 꼭 내 옷 한벌은 사오는듯한 느낌. ;;; 우리 둘이서 며칠사이에 구입한 그래도 세일흐름을 타고 열심히 발품팔아 산 브랜드 리스트. PUMA - 은주. 운동화 K.SWISS - 한. 운동화 ASK - 은주. 자켓 GIORDANO - 한. 자켓 TOMMY HILFIGER - 은주. 겨울자켓 POLHAM - 한. 겨울점퍼 HANG TEN - 한. 겨울점퍼+바지(jean)(요즘 10 10 행텐데이라고 해서, 바지는 공짜로 가져옴) TBJ - 한. 지퍼달린 스..
오늘은 해외이사업체 두군데를 불러서 방문상담을 했다. (예약은 어제했음) 두번째 업체 상담시작하자마자 "아, 첫번째 업체에 해외이사를 맡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정해버렸음. 소규모 업체는 아니어서 실제 이사에서는 잘 하는 업체이겠지만, 어찌됐든, 상담에서 보여준 모습은 첫번째 업체에 비해 상담프로세스가 심하게 허술했다. 첫번째 업체는 얘기시작할때 무슨비자냐고 물어서 내가 O비자라 하니 강제규 감독 얘기를 꺼냈다. 최근 자기네쪽 통해서 해외이사를 했다고. O비자받으셨나? 업체도 이제 골랐으니, 가져갈 짐 분류를 좀더 정확히하고 업체에 연락만 하면 되는군.. 진짜 가는구나. --- 며칠전 은주가 영어스펠링/의미까지 확인해가면서 주문한 긴팔 티셔츠 몇벌도 배송받았음. 영어권에서 입게 되다보니 옷에 써 있는..
드디어 숙원사업(?)을 했다. 집안 모든 옷과 이불, 커텐등을 죄다 분류(버릴것, 기증할것, 줄것, 가져갈것, 당장입을것 등)하고 고향땅으로 내려보내기위해 마트에서 가져온 골판지박스에 옷이랑 이불도 담아서 정리했다. 아울러 갖가지 정리안된 물건들도 꺼내서 분류하고 정리했다. 택배로 보낼 짐이 큰박스 하나, 작은박스 서너개가 나왔다. 내일 택배신청해야징~ --- 오늘 머리에 약간 불이 일어나게 한 일이 있었다. 다른 택배 물건들은 거의 다 도착했는데 제일먼저 주문한 이놈의 이민가방은 도착하질 않아서 현대택배 여의도영업소에 수십번의 통화실패후 검색을 통해 겨우 다른 번호를 알아내서 결국 통화를 했다. 중간에 현대택배본사쪽 상담원과도 통화했는데 자기네들도 배송추적조회결과를 보더니 이상하다고 했다. 여의도영업소..
오늘은 CD정리를 싹 했음. 지난주에 주문했던 CD보관함? 보관철? 여튼.. 6개가 도착했기때문. 각종 데이타CD들을 죄다 이 6개 보관함에 넣으니 상당히 기분좋고 깔끔해졌다. CD보관함 개당 104개 CD/DVD를 넣을수 있는 보관함. 가격대비성능 최고라고 생각함.(2800원/개) 내일 이불과 옷 정리를 하기위해 마트에 가서 대형박스 몇개를 좀 들고왔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겨울옷 몇벌, 속옷, 그리고 신발(운동화)도 사고. 더불어 G마켓에서 명함첩 400개입 몇개와 6mm테잎 6pack(30개) 구매. 6mm dv tape의 경우, 독특하게도 소니 프랑스 제조다. //
IMG_8584,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우리집 극장, cgv theater. 현판(^^)을 내렸다. 이제 얼마후 스크린도 내려야하고 천정에 달린 프로젝터도 내려야한다. 몇달후 미국에서 다시 올릴 예정.^^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우여곡절(은주 DS-156에 빠진항목 발견. 은주와 지성이 DS-157문서누락)이 있긴 했으나 별문제없이 인터뷰를 잘 마쳤다. 2시간여동안 기다린끝의 단 3-5분간의 짧은 인터뷰. O비자를 포함한 모든 취업비자는 서류심사과정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2시간여된다고 전광판에도 번쩍거리면서 써 있다. 서류접수때는 번호표가 있어서 접수순서를 대충짐작할 수 있지만, 면접은 정말 순서가 없다. 영사가 부르는게 순서. 그래서 언제 부를지를 몰라서 2시간동안 어디 갈수도 없다.(대사관내에서 어디 갈데도 없지만) 특히나 나처럼 애기라도 데리고 왔다면 상당히 힘들다. 사내아이가 2시간동안 가만히 있을리가. 혹 중간에 부를까봐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판에. -_- 머이래.다행히 중간에 아버지가 오셔서(미국관..
올엠식구들에게 받은 매력적이고 귀한 선물들. 그리고, 지성이가 보고 있는건, 많은 선물들 중, 펼치면 소리가 나는 어린이 팝업북입니다. 지성이가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네요.^^ 아참, 가방사진을 못 찍었군요. 조만간 업뎃 하죠.^^
오늘 정말로 올엠에서의 마지막 출근을 했네요.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냥 속편히, 여느때처럼 실컷 놀고 떠들다 왔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신 이사님께 감사드리구요. 세상은 변하지 않았고 시간도 일분일초 변함없이 똑같이 흐르고 해뜨는 것, 해지는 것, 비가 오고, 개이고, 또 올엠식구들도 여느때와 같이 바쁘게 전화받고, 회의하고, 일하고, 이 모든 것들이 똑같은데 저만 바뀌는 것 같더군요.^^; 오늘 오후 3시에 에이전시친구(!)들이랑 을왕리쪽에 조개구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밤 9시쯤에 집에 들어왔네요. 조개구이의 달인, 권이사님덕분에 맛있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해준 정말정말 멋진 선물도 받았구요. 그 사람의 취향과 환경을 파악해야 가능한 선물준비하는 일. 머리 터졌으..
오늘 아침 달맞이회때의 공개적인 공표로, 이제 우리가족의 미국행은 공식화되었다. 달맞이 끝난후 알았지만, 이미 소리소문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터라 사람들의 표정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표정이 너무 어두워져서 살짝 놀랬었음.;;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하게 되는건가. 사실 대사관 인터뷰가 10월말에 잡혀있어서 인터뷰가 끝나봐야 모든 것이 확정이 된다. 하지만 미국이민국쪽에서의 승인도 났기때문에 거의 될 것이라 믿고 추진하고 있는 일. 해야할 일이 정말 태산같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위해 발급받아야할 서류도 몇가지가 있고 처분해야할 물건도 좀 있고, 11월에 들어서면 짐도 꾸려야하니, 그전에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고 있다. 일단 집은 지난주 토요일에 전세로 내놓은 상태. 11월말에 비울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