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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Magazine [ w.e.b ] 2007.01 Contributed : [Creator’s Note] section 실험과 시도, 그리고 경험Experiment and Experience 글. 이한 올엠 실장 Written by Han Lee, Director @ allm 실험, 시도, 경험은 영어로는 모두 비슷한 단어들이다. 실험하는 것이 시도하는 것이고, 시도하는 것이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엔 ‘기회’라는 재밌는 놈들이 있다. 이 놈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놈이라, 대체 언제 우리를 찾아오게 될 지 알 수 없는 놈들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준비’라는 특별한 방어책이 있다.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라도 해야 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다..
[월간w.e.b 2006년 7월호 기고] 크리에이티브 에세이 10년 다이어리 글. 이 한 올엠 실장 저는 지난 2월쯤, 모 사이트를 통해 일명 ‘10년 다이어리(2006~2016)’라는 걸 구입했었습니다. 이 다이어리의 목적대로, 조선왕조실록처럼 저 역시 저 나름대로의 역사, 저 나름대로의 가족사를 기록하고 싶어서입니다. 일종의 글로 쓰는 타임캡슐입니다. 한페이지에 11년동안의 같은 날짜가 담겨져있으며 매해 같은 페이지에 누적해서 기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저는 죽기 전에 자서전을 적어도 한권 쓰는 것이 꿈입니다. 최근엔 자주 쓰지 못했지만, 여기에 기록을 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2016년 오늘’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6년 오늘’의 내 필체는 얼마나 많이 바뀌어 있을까, 같은 ..
http://www.thefwa.com/?app=interviews&id=190 HAN LEE … being the first person who introduced Studio 8 to the world of Flash Video in front of thousands of people in the audience was great! I am still shaking. Q. Please give us a brief bio of yourself. A. In the year of 1973, I was born in DaeGu (One of the hottest regions in South Korea). I always interested in playing music, making short progra..
[w.e.b 2006년 2월호 기고 : Site CloseUp] JUMP-IN http://jump-in.jp 오랜만에 Yugo Nakamura 유고 나카무라(이하, 유고)의 재밌는 생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유고는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나 다른 곳을 통해서 인터랙티브의 여러가지 실험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어낸 사람이다.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 최근에 접한 이 사이트 역시 각각의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객체들의 조합이 어떤 모양을 만들어 내는지 궁금해 하는 그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엿볼수 있다. 이 사이트는 부재로 SHAPE OF VOICES와 SHAPE OF IMAGES 라는 제목이 붙어 있으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생각을 모으는 XBOX 360 홍보용 사이트이다.(예전엔 SONY와 관계가..
지난 2004년 디자인 정글 명예의 전당 추천플래시 부문에 올라가면서 인터뷰 했던 글. 현재 정글에서는 리뉴얼 이후 지난 명예의 전당 글은 찾을수가 없음. ☞ 어떤 일을 업으로 하고 계십니까?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오렘(allm)에서 디자인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웹디자인이라고 명명하기를 싫어하는데, 웹이라는 영역 너머, '인간이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말이 좀 거창하죠? (웃음) 플래시라는 툴의 자유도가 높아 주작업툴로 사용하고 있고, 여러 분야를 통해 "어떻게 하면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표현해낼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 '9시 출근 6시 퇴근'이란 직장인 싸이클에 맞추어 출근 후 퇴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