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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상당히 뜸해진 기도..
오래전 첫직장이었던 이랜드시절때부터 다른 곳에 이직해서도 회사에가면 짧을지라도 거의 매일 맨 먼저 하는 것이 기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정말 절실한 순간이나 생각날때 하게 되는것이 이 아침의 기도인것 같아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회사의 이 자리를 축복해주심을 간절히 바라는 기도.. 오늘도 하나님을 위해 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 오늘 하루동안에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 그리고 어제 하루도 감사하다는 기도.. 그 어느순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늘 많은데 정신없이 업무에 매달리다보면 또 잊고 잊고. --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은 말씀중에 가슴에 와닿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극동방송 아침시간에 하는 연속낭독 시간에 요즘 '내려놓음' 책을 요약해서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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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