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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터뷰 잘 마침^^ 본문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우여곡절(은주 DS-156에 빠진항목 발견. 은주와 지성이 DS-157문서누락)이 있긴 했으나
별문제없이 인터뷰를 잘 마쳤다.
2시간여동안 기다린끝의 단 3-5분간의 짧은 인터뷰.
O비자를 포함한 모든 취업비자는 서류심사과정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2시간여된다고 전광판에도 번쩍거리면서 써 있다. 서류접수때는 번호표가 있어서 접수순서를 대충짐작할 수 있지만, 면접은 정말 순서가 없다. 영사가 부르는게 순서. 그래서 언제 부를지를 몰라서 2시간동안 어디 갈수도 없다.(대사관내에서 어디 갈데도 없지만) 특히나 나처럼 애기라도 데리고 왔다면 상당히 힘들다. 사내아이가 2시간동안 가만히 있을리가. 혹 중간에 부를까봐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판에. -_- 머이래.
다행히 중간에 아버지가 오셔서(미국관광비자 인터뷰하러 오셨고 마침 시간이 우리랑 딱 맞아떨어졌다. 하나님의 은혜~ㅋ) 지성이를 봐주셔서 기다림이 훨씬 수월했다.---
인터뷰할때 한 질문은 주로 이런류의 질문들이었다.
직업이 디자이너인데 어떤 일하냐.
이전회사 이름이 뭐냐. 뭐했냐.
갈 회사는 어떤회사냐. 거기서 뭐하냐.
당신을 왜 뽑았냐.
어떻게 지원하게 됐냐. 기타등등.
하는 일에 대한 질문들.
'택배'를 부칠거라고 하곤 여권을 챙겨가져갔다.^^ 앗싸~
긴 시간을 기다린 보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짧은 인터뷰였지만
비자를 받게 되어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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