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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복입은 지성이~

hanlee.com 2008. 9. 26. 12:42
9월초부터 저희 필그림교회(뉴저지)에서 아기학교를 개강해서 지성이가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지난 주엔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라고 해서 잘 챙겨 입고 갔습니다. 예쁘죠? :-)
한복은 미국오기전 지성이 이모한테서 받은겁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때는 애기같고, 어떤때는 다 큰 어린아이 같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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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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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가 지성이 등에 붙여놓은 '이지성'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있는데도 케잌에 초를 꽂는 놀이 하느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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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 명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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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 올리고 율동할 준비를 하네요. 좀 삘 받으면, 율동 참 열심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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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지성이 혼자 단상위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다른 아이들이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지성인 뒤가 궁금한지 자꾸 뒤를 쳐다봅니다. ㅋ

Anyway, 멋~있다 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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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템포만 좀 빨라지면 저렇게 열심히 팔을 휘저으며 신나게 뛰어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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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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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보라니깐 집어들고는 덥썩 뽀뽀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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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율동을 열심히 따라 해보려고 노력중.
집에서는 가르쳐 주지도 않은 노래, 참 많이 부릅니다.
레파토리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어떤건 율동도 하면서..-_-
천재야...지성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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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배에 올리고 공손히 인사하는 지성이. 선생님들이 저렇게 인사하거든요.ㅋ

지성이는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뭔가 동경 한다고나 할까.
눈빛도 다르고 뭔가 선생님얘기하면 듣는 태도가 달라요.ㅋ
오늘은 밥먹다가 갑자기, "선생님 손은 따뜻해?" 라더군요. 뜬금없이.^^
신경 많이 쓰나봅니다. :-)

//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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