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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 본문

Sketchbook

울렁

hanlee.com 2011. 10. 7. 23:05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깨질듯이 아파서
제가 하는 말에 제 머리가 울리는것 같아 속이 더 울렁거려요.

금요일 밤 사람들의 얼굴들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그냥 마냥 웃고 있는 모습이.
사실 그 속은 그렇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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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두통약 하나 먹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은데
여전히 속은 답답해요.

명치와 목구멍 에 뭔가 단단히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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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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