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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

비가 오고 피곤하고.

hanlee.com 2011. 10. 15. 23:33
오랜만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네요.
또 잠잠하다가 지금 또 억수같이 쏟아지구요.

지난 밤 오랜만에 밤을 꼴딱 샜는데
신경쓰이게
밤사이 새벽, 아침까지도 모기들이 아주 활개를 쳤어요.

한마리 잡았는데
좀 있다보면 또 한마리 등장하고.

밖에 비가 올 조짐이 보이니까
모기들이 실내로 몰려들어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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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야돼요.

안 그래도 없는 살
최근 한두달 사이에 살도 좀 빠진거 같고
얼굴도 꽤 수척해진것 같아요.
다크서클도 아주 아름답게 선명해졌죠.

월요일엔 꼭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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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타임스퀘어 쇼핑하면서
장시간동안 몇번 앉지도 않고 계속 서서 돌아다녔더니
아주 피곤합니다요.

그래도 애들이 이제 슬슬 크기 시작하니
쇼핑하면서 중간중간에 여유를 좀 부릴수 있네요.
은주랑 차도 좀 길게 마시고 이전보다는 옷도 좀 더 여유있게 보러 다니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 아 이런 지금도 모기가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왼쪽 발목 물렸어요. -_- ++++++++!!!!!!!!!!! 죽었어...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 시월. 밤.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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