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sten to the xound
지나가는 비 본문
-----
첨엔 요렇게 그냥 흐려졌다.
그리곤 비가 마구마구 쏟아진다. 쿠르르릉 천둥까지 치면서.
그러더니 스르륵 구름이 갑자기 걷히고 해가 쨍, 정말 쨍--------- 비친다. 엄청 습하고 무더운 햇볕.
아직도 멀리서 쿠르르릉 천둥 소리가 들린다.
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해졌다;; 진짜 소나기다.
'Sketch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 티스토리 (0) | 2013.02.16 |
---|---|
There's always a way out (0) | 2012.06.04 |
가까이 본 세상 (0) | 2012.05.24 |
간만에 맨하탄 가족나들이 (0) | 2012.05.20 |
책임감 (0) | 2012.05.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