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1/06 (17)
listen to the xound
스페인 음식점에 들어왔는데 맛없음. 맛없다고 지배인에게 얘기를 해주어야할까 그냥 다시는 안 오면 될까. 밥은 시험지같고 미각을 돋구워주는건 오직 구운 피망뿐이었는데 그것도 한조각 뿐이다. 홍합은 꽤 짜고 맛이 서로 조화롭게 섞여있는 느낌은 들질 않아. 스페인 오믈릿이라고 나온건 나쁘진 않은데 짜고 맛이 있진않다. 내 입맛의 문제? 여기의 문제? 어쨋든, 실패. //
혹시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next 아이폰은 없었지만 발표된 iOS5 만으로도 대박. iCloud도 괜찮았지만 예상된 이야기들이고 개인적으론 그냥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다른 업체가 좀 걱정되는 정도. 이젠 정말 Mobile me 를 쓰게 만들작정. 이젠 써봐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발표. Lion은 가격에서 깜짝. 사용자 마음으로 어찌 그리 잘 아는지.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 iOS5에서 대부분 죄다 구현된. 삼성을 다시 또 저 뒤로 밀쳐버린 발표. http://www.engadget.com/2011/06/06/wwdc-2011-liveblog-steve-jobs-talks-ios-5-os-x-lion-icloud-an/ // Han.
아이들이랑 어제 밤중에 또 멀리 동해바다로 달려나왔다. 이번엔 산으로 갈 생각도 하긴 했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산은 무리라는 판단.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재밌게 하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 그래도 깨끗한 동해바닷물이 제일 나았다는 판단. 10시 30분쯤에 외옹치해수욕장 바로 앞 '해뜨는 집' 펜션으로 들어왔다. 자기전에 영화한판(Polar Express) 때림. 이미 아이들이 여러번 본 영화지만 또 굉장히 몰입해서 보네. ㅋ 4일 아침 바깥풍경이 굉장히 밝고 환함. 쨍~하다. 아침먹고 얼른 바다로 뛰쳐나가야겠다. // Han.
"아빠한테 꼭 전해달래요. 예수님은 아이들을 정말정말 사랑하신데요." "잊지마세요. 예수님은 아이들을 정말정말정말 사랑하신데요" 어제 서점에서 서서 책을 보다가 이 대목에서 얼마나 눈물이 차오르고 목구멍까지 감동이 올라오던지. 목이 계속계속 메여오면 그리고 그걸 계속 참으면 가슴팍이 아파오는걸 아는가. 그래 가슴이 아팠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imes Square Mall 좀 늦은 시간이지만 은주랑 애들이랑 browsing 하고 싶어서 나오라고 불렀다. 유니클로가서 환불도 하고 애들 옷 좀 사고. ABC Mart에서 지성이 샌달 고르는 중. 아린이는 자기꺼 고르는 마냥 주변 아랑곳않고 혼자서 열심히 신어보고 벗어보고. 가는 매장마다 곳곳마다 아린이 인기 완전짱이다. 사그라들지않고 더 커지는 인기. 어떤매장에선 아린이 끌어안고는 뽈에 뽀뽀하는 이모도. ㅎ; 좋겠다 이아린. 다 이 아빠의 놀라운 유전자 때문이야. 아빠가 어릴때 아주 그렇게 이쁨받았어. ^^* 지성인 아주 형광찬란한 신발 샀음. 난 좀 별로라서 다른걸 추천해봤으나 지성인 그게 좋다네. 걸어다니면 발만 보여. 화~~안~해. 애들 몸 괜찮으면 이번 주말에 저기 바닷가나 한번 또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