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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넷 이라는 크레파스인데 정말 부드럽고 찐------한게 나오네요. 워낙 부드럽게 그려지고 선명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애들꺼 뺏기는 그렇고 ㅋㅋ 제꺼 하나 사야겠어요. 풀셋트 있다는데 얼만지 보고... 스트레스 풀려요 ^^ 지성이도 부드럽게 그려지고 선명해서그런지 재밌나봐요.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는 열심히 잘라서 자기 침대에 매달았어요^^ 아린인 그림 열심히 그리다가 갑자기 자기 손가락에 뚜껑을 죄다 끼우고 엄마 손가락같지~ 하고 놀다가 갑자기 또 제 손 내 놓으라더니 하나하나 꽉꽉 끼우면서 놀다가 이제 다 했어. 하면서 갔어요. ㅋㅋㅋ 오빠랑은 집중시간이 역시 틀린. ^^ 아우 귀여워 둘다 ㅋㅋ.. // 바보 아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와서 겉옷벗으면서 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이런 요상야리꼬리한 물건이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프롬. 은주, 아내, 와이푸! 축하.격려.감동의 메시지를 담아 담아 제 겉점퍼 주머니에 넣어두었네요. 고마워 ㅜㅜ 회사서 읽으면서 눈물이 흑흑. 사랑한다 은주야-! // 오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침에 완전 피곤한 상태에서 알람소리때문에 눈을 떴는데 촛불을 켜든 머리하나달린 세명의 천사들이 방으로 들어와서 부시시한 내 앞에 멈춰서더니 하나.둘.세엣- 구호를 외치고 생일 추욱카 합니다 생일 추욱카 합니다 사랑하아는 우리 아아빠 생일 추욱카 합니다아아아 생일이도다 생일이도다 천상의 소리로 노래하고 얼떨결에 후 촛불끄고 두번째로 큰 천사 지성이가 먼저와서 부끄러운듯이 '아빠 사랑해요'라고 씌여있는 생일선물을 내밀고 가장 작은 천사 아린이는 뽀뽀를 선물로 드리밀고 나는 마구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그리고 아린이는 얼른 오빠가 준 선물 뜯으라고 '아빠 생일이니까 얼른 뜯어'라고 협박하고 이유인즉 그 선물은 빼빼로였고 아린이는 그 빼빼로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나와보니 밥상에 곱게 단호박 밥과 미역국이 놓여있고 ..
그 어떤 욕심이나 뒤통수치는 전략이나 잔머리없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이슈를 바라보고 접근하고 해결하려하는데 욕심이 있는 것처럼 요상한 전략이 있는 것처럼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처럼 저를 생각하고 오해하고 있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제가 풀어야 할 과제예요. 저요? 저는 정말 아~~~~무 생각 없답니다. 전 정말 아니랍니다. 섣부른 오해 하지 마세요.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되나봐요. 정말x1,000,000 순수한 마음이예요. 언젠가는 상대가 그 마음을 알아 주리라 믿습니다만 그 터널이 제게 약간의 연단을 시켜줍니다. 진정성을 알아주었을때 서로 부등켜안고 100% 믿음을 가지게 될 그때 그때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감사의 한주 되길. 할렐루야! // 한
11월 마지막 주일 아린이. 평소에도 아린이가 고양이짓(?ㅋㅋ)을 하긴 하는데 유독 오늘 많이 하네요. 구석구석 손 집어넣고 머리 파고들고, 제 얼굴에 자기 얼굴 부비고 딥 뽀뽀하고 ^^ 두두두두두 달려와서는 저를 폭 안으면서 아빠좋아 하면서 얼굴을 부비는데 앞으로 마주 안으면 얼굴 위치가 딱 그 위치와 맞아서;; 좀 민망하긴 한데요ㅎㅎㅎ 아주 귀여워요.^^ 한번 제가 아린이는 아빠꺼라고 했더니 이젠 알아서 ㅋㅋ 자긴 아빠꺼라고 해요. 사랑 확인하고 싶은지 뽀뽀를 해대다가 '아린이는 아빠가 좋아~' '아빠도 아린이가 좋아?' ^^ 고집도 있고 성깔도 있고 말 참 지지리도 안 듣기는 한데, 동시에 아주아주 예쁠때예요.^^ // 바보 아빠
오늘 하루일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했던 말들, 했던 행동들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이놈의 데티일한 성격^^;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7년 떠나기전 마지막 세미나에서 선물로 드렸던 이 시계,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실려나.. 안에 저 아이콘 만들어 집어넣느라 열심이었어요. 거의 밤샜죠. ㅋ 특정 숫자^^가 나오면 나오게 붙여놨었어요. :) 제가 가지고 있는게 이미 고장난 걸로 보아 아마도 다 고장나 있을 걸로 판단되네요. 좀 더 좋은거 드릴껄. 죄송.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