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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스타존엔터테인먼트 프로필사진들 Shoot @ by100 Studio (가로수길 빽가스튜디오) 2011년 10월 1일 촬영 근데 사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 사진들보다 평상시 사진들이 훨~~~~~씬 귀엽고 이쁘다. 아마도 그 이유는, 촬영하는 사람이 아빠나 엄마이어서. //
어젯밤에 조그마한 귀걸이 사와서 눈에 잘 띄도록 TV옆에 걸어두고 좋아할 모습 기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는, TV안보고 자려고 하길래 TV보자~ 유도해서 TV를 켜고 봤죠. 그런데 한참을 지나도 옆에 걸린건 모르더군요. ㅋ 그래서 오른쪽 채널이름 근처 보게하려고 '저게 무슨 채널이지? 지금 무슨 방송이지?..' 물었으나 정답만 얘기하고 '근데 왜?' ㅋㅋ 지금 점심때까지 우리집 그 어느 누구도 저기 걸린 조그마한 상자를 발견 못 한 상태. ㅋㅋㅋ;; 언제 발견되나 보자구요. ^^;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귀여운 넘. 사진찍는다 그러면 꼭 그러네.ㅋㅋ 뛰어내리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귀엽고 잘생긴 사내아이.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부모님 참관수업 설문지를 작성해서 내일 유치원에 내야하는데 자꾸 장난치고 싶어요; 진지하게 참관수업한 후의 느낀점을 적어야하는데 자꾸 선생님께 말장난 치고 싶은..;; 참고 진지하게 썼어요. // 한.
어제 점심때 제 사무실이 있는 홍대로 손님이 왔습니다. 은주랑 아린이. ^^ 제가 늘 다니던 길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면서 따뜻한 가을 햇볕속으로 같이 손잡고 걸어가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군요. :) "사랑한다." 위 두사진 : 디저트 : @ 카페 꼼마 - 아린이가 볼만한 동화책도 몇권 있어요. 아래 사진 : 점심 : @ 셰프의 국수전 - 어제 가고 오늘 또 갔지요. 스페셜 불쇼도 보고.ㅎ // 한
오늘 귀여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성이가 가끔씩 "나 보람이(가명ㅋㅋ) 좋아해. 사랑해." 그러길래 "그래?"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재밌었지요. 그렇게 그냥 지나가듯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유치원 선생님이 은주에게 - 선생님 : "지성이 어머님. 요즘 혹시 지성이가 뭐 특별히 얘기하는건 없던가요?" - 은주 : (특별히 생각나는건 없어서) "음.. 부모님 참관수업 관련해서 얘기한거 외엔 특별히.. 왜요?" - 선생님 : "아 지성이랑 같은 반에 보람이라고 있는데 둘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ㅎㅎ; 맨날 둘이 붙어다니고 편지쓰고 그래요." [편집자주 : '편지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궁금함.] - 은주 : "아~ 가끔 얘기하긴 했어요." - 선생님 : "보람이가 이번에 새로온 아인데 그반 남..
정황설명. 장소는 교회. 오후예배 드리는 중. 지성이한테 엄마아빠 예배드릴때까지 아린이랑 3층 놀이방에 가서 놀고 있으라고 했으나 아린이 데리고 4층 예배실 맨 뒷 좌석에서 낙서하면서 나름 조용히 앉아서 놀고 있는 상태. 본인은 은주랑 오랜만에 같이 나란히 앉아서 예배드리고 있던터라 기분 좋은 상태. 은주 예뻐서 간간히 얼굴 빤히 계속 쳐다본 상태. 은주는 그만 좀 보라고 예배에 집중하라고 애교섞인 화를 내고 있던 상태. ----- 한 : (뒷편에 있는 아이들 잘 있나 싶어 고개를 뒷쪽으로 돌려보는데) 은주 : 또 봐라! - (경상도사투리 - 또 그런다.의 의미) (0.5초후 바로 아무일 없었다는듯 정색을 하며) 애들은 잘 있나? 한 : 응 잘 있네. (2초후 '또 봐라'라는 말의 의미가 갑자기 머리를 ..
재밌네요. ㅋㅋ 은주와 아린이가 등장했네요. 아~주 잘 뛰어놉니다. :) 아린인 안그래도 요즘 제일 신나게 관심있어하고 잘 하는게 펄쩍펄쩍 뛰는건데 때마침 뛰는걸 시켜서 그 낯선 환경에서도 아주 신나게 뛰었네요. ㅋㅋ 귀여워요. 현장에 계셨던 분들께 귀여움 많이 받았다네요.ㅎㅎ 참고로, 은주는 촬영계획이 없었는데 낯선 분이랑 촬영할 기미가 보이지않아 급히 엄마랑 같이 노는게 자연스럽겠다고 해서 투입되었어요. 덕분에 아무런 치장(?)없이 체육복바람으로 촬영장으로 달려갔던 엄마가 원래 촬영하시기로 하신 분 옷을 건네받아 등장하게 됐어요. 엄마앞에서 아린이는 아주 신났어요.ㅎㅎ 엄마는 얼굴 벌겋고.ㅎㅎ 수고했어~ 관련 촬영당일 얘기는 여기로 가서 보세요. 말 이해할리 없는, 집에 가자고 떼만 쓸만한 28개월 ..
아린이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저녁을 위한 도시락을 간단히 싸서 집근처로 나갔답니다. 우리 가족만을 위한 자동차 극장을 위해~ 밖에서 밥먹으면서 영화보니 아주 나이스 하더군요~ 오늘도 아주 훌륭했지만 좀더 편한, 좀더의 대형화면을 위한 좋은 장소를 물색해봐야겠어요. :) 소소한 즐거움 두가지를 하루에 한꺼번에 한 화요일 밤. 둥근 달밤. 모두 굿 나잇.
저녁에 아린이 촬영이 있었습니다. 급히 연락받은 촬영이라 은주랑 아린이가 KBS에 먼저 가서 촬영을 하고 저는 회사에 있었던지라 픽업을 위해 후에 갔답니다. 아쉽게도 저는 촬영장까지 들어가지는 못하고 로비에서 기다렸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아린이도 재밌었나봅니다. 방방 뛰면서 재밌었나봐요. 마지막 장면으로 엄마랑 누워서 잠자는 씬에서 막판이라 피곤한데 자꾸 시키니까 좀 울긴했으나 28개월짜리 애가 그 정도면. ㅎㅎ 촬영 잘 했다고 하구요. 얼떨결에 엄마도 같이 찍었다고 합니다. 옷 갈아입으라고 하더니. ㅎㅎ KBS로비 커피숍에서 고생한 아린이에게 맛난거 사줬어요. (사실 엄마가 더 고생이지만ㅋ) 로비에 좀 쉬고 있으니 작가분이 오셔서 아린이랑 엄마한테 수고했다고 인사하고 가네요. 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