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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the xound
신뢰한다는 것 본문
진정한 신뢰란 어떤것인가
사람을 신뢰한다는건 어떤건가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신뢰한다는건 어떤건가
이해되지않는 그 어떠한 것도,
한치의 의심없이
일만 복잡하게만 만드는 그 어떤 오해없이
소통의 오해를 만드는 그 어떤 벽을 쌓아둠 없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것.
의심을 하고 있을때 취해지는 행동은 뻔해서
상대방 감정에 그대로 노출되어 버릴수밖에.
하나님도 우리한테 그렇게 느끼실 수 밖에.
의심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건
정말 쓰레기같은 취급을 받는 저급의 느낌.
하나님도 아주 언짢은 느낌을 늘 받으셨으리라.
우리는 서로 남이기에
남이 나를 100% 신뢰하기는 어렵다는걸 안다.
그래도 신뢰해주길 바라는게 인간.
스스로는 남을 신뢰하지않으면서.
신뢰.
짧은 단어일수록 더욱 어려운 단어.
얘기나눌
아니, 아니,
특별한 말이 없는 침묵의 정적으로도
편히 몇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친구 찾기가
참으로 어려운,
그럴 때일수록
더욱 어려운 단어.
그래도 다행히
하나님이 있기에
오늘도 그분께 떼쓰고 떠들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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