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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3 본문

DS Life/Hotel Dusk

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3

hanlee.com 2007. 2. 6. 00:49
HOTEL DUSK : Room 215

호텔더스크 : 룸215 (Wish Room : 천사의 기억 : 북미판)

(스토리 진행이나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고칠께요.)



1979년 12월 28일 마지막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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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6:00 pm ~ 7: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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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가서 밥먹기

6시가 되었으니, 일단 레스토랑엘 가서 밥을 먹자. 맛있게. (여기서 카일의 다양한 썩소를 감상하시오)
입구의 루이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레스토랑으로 간다.
가운데 자리를 준비해뒀다고 루이가 말했으니 가운데 좌석으로 가야겠지? ㅋ

-- 천사인형 줍기

레스토랑에 가면 그 테이블 옆에 있는 의자에서 천사인형을 찾을 수 있다. 득템.
"이 인형, 멜리사의 것이군. 음.. 돌려줘야겠어."라고 카일이 중얼거리니
좀있다가 밥먹고 돌려주러 가면 된다. ㅎ

이제 중간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돌려주러 가면 됨.

-- 섬머(Summer)의 부탁 : 파란 책갈피 찾아 주삼

이때 잠시! 스테이크를 먹고 나면, 아까 소포 바뀐거에 대해 미안하다고 211호 손님인 섬머가 쏜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 먹고나면 먹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섬머가 나타나서 아까일 미안하다고 하곤, "혹시 파란 책갈피 같은거 못 봤냐"고 한다. 방에가서 자기 소포박스를 다시 한번 잘 찾아봐 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한다.
(잊어먹지말고 좀따 찾으러 가야하는 미션 생긴거다.ㅎ)

-- 헬렌 레스토랑에 데려다주기

가는 도중 노파(Helen;헬렌)를 만나게 되는데, 자기가 다리가 불편해서 레스토랑까지 부축해달라고 한다.
레스토랑까지 데려다 주면, 바에서 술한잔 어떠냐고 제안한다. ok하면 됨.
(참고로 저~ 앞에 누가 얘기했지만, 바는 9시에 연다. 즉 9시에 잊지말고 바에 오면 됨-메모필수)

-- 루이로부터 만년필받기

레스토랑을 나올때, 루이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루이 : "이거 테이블 밑에 떨어져있던데 당신꺼 아닌가요?" 하고 건네준다.
카일 : "이거 내꺼 아닌데? 어 옆에 이름같은게 새겨져있는데 뭐지..? 음 잘 안 보이네.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어떻게 하면 될까.." 라고 한다.

뭐 저 말은 사용자보고 어떻게든 풀라는 얘기. ㅋ;;
다행히 필자는 할일 없을때 레스토랑 입구에서 칠판 수색하다가 분필을 본 기억이 나서
왠지 쓸데없이 선택되도록 분필이 있을이유는 없겠다 싶어 사용해봤다.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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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 : 만년필에 새겨진 음각 글씨 : 누군가의 이름 >>>>>

흰 가루 구하는 방법 1. (필자가 한 방법)
레스토랑 입구에 가면 칠판이 있고 오른쪽 아래에 분필이 놓여있다.
가지고 있는 만년필을 선택하고, Use 한 후 분필을 선택하면
손가락에 분필을 조금 바르고는 사용자에게 해결권을 준다.

흰 가루 구하는 방법 2.
주방에 보면 작업대 오른편 가운데 밀가루 푸대가 있는데,
수색해서 자세히보면 밀가루가 좀 터져서 흘러내려 있을꺼다.
(이걸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이 밀가루를 만년필에 Use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보해주신 분들께 감사!)


방법은,
그냥 터치로 슥슥슥 전체적으로 문질러 바른다.
대충 전체적으로 하얗게 칠해지면 클로즈업이 되고 이때 또 문지르면 글씨만 남게 된다.
"To Alan, with Love" 라는 글씨를 보게 될 것이다. (Alan은 누굴까..)

--

-- 멜리사의 천사인형(rag doll) 돌려주기

이제 인형 돌려주러 멜리사가 있는 219호로 가서 노크하고 돌려주면 된다.
돌려주는 방법은, 오른쪽에 NO OBJECT 라고 떠 있을때 가지고 있는 인형을 선택, SHOW 하면 된다.
참고로, 이 인형은 엄마가 준 인형이다.

인형을 받은 멜리사는 좋아라 하고, 들어와서 같이 놀자고 한다. (퍼즐 놀이. 이게 뭐가 재밌다고. -_-)
(같이 놀자해놓곤 카일혼자 퍼즐하는 -_-)
어쨋든, 들어와서 다시 대화잠깐 한뒤, 안쪽 테이블에 위에 있는 퍼즐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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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 : 멜리사의 직소퍼즐 : 앞편 그리고 뒷면 >>>>

뭐 어렵지 않다. Chapter 1에서 한번 봤던 퍼즐이므로, 그냥 평소실력으로 맞추면 됨.^^
다 맞추면 멜리사가 대단히 좋아라 함.
카일은 Chapter 1.계단에서 이 퍼즐조각 뒷면 글씨를 본게 기억나서
퍼즐 전체를 뒤집는다.
오른쪽 터치스크린쪽이 텅빈 퍼즐화면이 두번정도 나온다. 그냥 빽 하면 된다. 필자는 여기서 이놈을 어떻게 뒤집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음. 두번 지나가고 나니까 알아서 뒤집고 또 다른 퍼즐이 시작되는 어이없는. -_-;;

[ 여기서 잠깐!!! ] : lute님 제보

lute 님의 딴지^^로 좀더 쉬운 '진실'을 알았습니다.
NDSL을 덮었다가 다시 열면 왼쪽에 바로 되있던 퍼즐이 오른편에 깔끔하게 뒤집어져 있다고 합니다.
(즉, 뒤집어진 퍼즐이 흩어질 염려가 없는것 같군요)
오~멋진 아이디어~!! 역시 위시룸! 명작입니다. ㅎㅎ lute 님 감사!

그래도 흩어지게 뒤집어서 뒤집힌 상태로 퍼즐 한번 맞춰보겠다 싶으신 분은 제가 한 방법을 따라하면 됩니다. ㅋ


이번엔 뒤집어진 퍼즐이다. 전부다 흩어져있는게 아니라서 이것도 어렵진 않다.
맞춰보면 "Bye-Bye, Melissa" 라는 글씨가 씌여져있다. 엄마가 집을 나가면서 멜리사에게 준 선물, 그리고 말.

--

이때 맨날 아이에게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는 멜리사 아빠가 들어와서 친절하게? 쫓겨나게 된다.
(멜리사는 아빠가 맨날 소리지르고 거짓말(엄마만나러간다면서 계속 그냥 여기 있기만 한다고) 한다고, 너무 싫다고 한다. 카일은 아빠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아빠편을 계속 들어준다. 허 착하네 카일.)

"이제 책갈피를 찾아볼까.." 라고 카일이 중얼거리니, 책갈피 찾으러 215호로 간다. ㅋ;;

--

<<<<< 퍼즐 : Summer의 책갈피 찾아주기 >>>>>

주인공의 방, 215호에 가서 섬머(211호.약간 유명한 소설가)의 소포인 왼쪽소포를 수색하면
박스에서 책갈피를 찾는 퍼즐이 나온다.

방법은,
화살표를 눌러 박스를 뒤집은 후, 터치펜으로 툭툭툭 여러번 친다.
그런다음 다시 뒤집어서 안을 보면 책갈피가 약간 삐져나와있을꺼다.
이걸 드래그해서 꺼내면 된다.

필자는 툭툭 안치고 처음에 이놈을 좌우로 마구 흔들어서 꺼내려고 했던. -_-
클릭해보니 박스가 약간 들썩거리길래 툭툭치는건가보다 하고 감을 잡았었다.

찾아낸 파란색 책갈피(천사그림: Angel Opening Doors 라는 이름의 그림)를
211호에 묶고 있는 Mr.Smith(Summer)에게 가져다주면
이 책갈피에 그려진 그림에 대한 얘기와 Osterzone 이라는 화가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섬머는 미스테리 소설가인데, 오스터존이라는 화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미스테리 소설을 쓰고 있다.

--

책갈피를 건네주고 나와서 중앙계단쪽으로 가다보면
문이 퉁'하는 소리가 나고
카일은, "응? 이게 무슨 소리지? 문을 안쪽에서 두드리는 소리같은데?"라며 주위를 둘러본다.

-- 뭔소리가 난, 218호 문 두드리기

왠지 가까운 곳에서 나는거 같으니, 계단 옆 218호 문을 두드려보자.
그러면 안에서 멜리사의 공포에 떠는 신음소리와 목소리가 들린다.
자! 구출해주자!

-- 레스토랑 앞 로이에게로 가서 말걸기

이 방은 218호.
저~ 앞에서 로이가 217, 218, 220호는 setup 안한지 좀 된 방이라 했던 말이 문득 스쳤음.
그래서 로이가 왠지 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줄것 같아서
레스토랑입구 안에 있을 로이에게로 갔다.

빙고~

로이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더만.ㅋ
로이는 "내 방을 지나서 가면 배전실(Electronial Room)이 있는데, 거기가서 220호 전등을 켠후
멜리사가 좀 안정이 되면 문을 열자."라고 한다. 이 말 그대로 하면 된다.

-- 로이를 데리고 배전실까지 가기

전혀 쓸모없는(카일의 말이다) 로이를 데리고, 배전실까지 가면된다.

--

<<<<< 퍼즐 : 배전실 스위치 : 218호 전등켜기 >>>>>

배전실에 가면 정면에 스위치박스(Switchbox)가 있고 거기 전기스위치들이 있다. 수색하자.
퍼즐이 시작되면 LEFT, RIGHT 라고 씌여진 스위치가 나오는데
터치펜은 잠시 넣어두고, 직접 두손으로 스위치 두개를 동시에 올린다.
동그란 반짝이는 포인터가 가운데에 표시된다.
(터치를 이용한 게임으로썬 정말 상당히 놀라운 발상!!!!! 두손가락을 이용하다니!!)
(이 게임, 정말 내가 카일이 되어서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정말 심하게 드는 명작이다!!)

동시에 올리면 218호 전등이 켜지고 멜리사가 안심하면서 일단 1단계 해결.


<<<<< 퍼즐 : 문 따기 >>>>>

이제 218호로 다시 가서 문을 두드리면
잠겨서 못 나간다고 멜리사가 소리친다. (알았다 알았어. 조용히 좀 해!!^^;;)
옛날에 썼던 와이어를 또 써봐야겠다고 중얼거리곤 퍼즐이 시작된다.

가방열때와 비슷한 열쇠따기다. 움직이는 포인트가 네군데 있는데
다시 튀어나오기전에 재빨리 모두 찰칵찰칵 집어넣으면 된다.
중간에 걸쇠같은게 있어서 이 '재빨리'가 그리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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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와의 대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멜리사와 대화를 나누자. 이런 저런 얘기들을 알 수 있다.
멜리사의 엄마에 대한 얘기. 멜리사 아빠는 엄마를 찾기위해 이 호텔에 의도적으로 찾아왔다.
그럼 이 호텔에 엄마가 있다는 얘기? 호.. 미스테리해..
* 218호 이방에도 정물화가 걸려있다. (뭔가 수상해..)

-- 케빈과의 대화

대화를 끝내고 멜리사가 자기 방으로 다시 간후, 218호를 나오면,
219호 앞에 멜리사 아빠, 케빈(Kevin)이 서 있다. 가서 말을 건다.

대화내용 :
카일 : "케빈, 당신은 당신딸 멜리사가 저방에 갖혀있었다는 사실을 아냐? 내가 방금 구해줬다.
          멜리사 괜찮냐? 참 대단한 아빠군.(올해의 아빠상 이라는 안 웃긴 농담을 -_-) 어디갔었냐?"
케빈 : "엥? 멜리사가 어디 갖혔었다고? 음 구해줘서 고마워. 지금은 멜리사가 괜찮은거 같아.
         음.. 어..그래.. 괜찮아. 나 어디 갔었냐구? 음.. 옥상에 좀 다녀왔지.. 뭐 그냥.. 다녀왔어.."

오.. 수상하지 않나? ㅋ
옥상으로 가보라는 의미.ㅋ; 아깐 잠겨져있던 옥상문이 열렸나보다.
대화를 끝내고 얼른 옥상으로 가보자. 안쪽으로 더 가면 Roof 로 가는 문이 있다.
열고 나가면 옥상(Roof).

-- 옥상에서 아이리스를 만나다

옥상에 가면 왠 여자가 서 있다. 그녀는, 연예인스러운, 아이리스(Iris).
뭐 바람쐬러 왔다.. 넌 여기 왜 나왔냐.. 등 시덥잖은 대화 좀 나누다보면
뭐 이런 남자가 있냐고 하고는(내가 뭘 어쨋다고.. -_- 성격하곤..) 아이리스는 가버린다. ㅎ;;

여튼 그렇게 가고 나면,
챕터3의 마지막, 케빈의 회상이 시작된다.

-- 케빈의 회상

카일 : '음 여기 있는 사람들..전부 하나같이 다 비밀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
        '음... 복잡하군... 시간순으로 정리를 좀 해볼까..'

챕터 3 마지막 정리 퀴즈를 풀고나면..

카일 : '어찌됏든 여기에 있는 그 어떤것이든 브래들리한테 좀더 다가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거 같군..'

--

Chapter 3. 끝 (2007.2.6.Tue)


* 지금까지 하면서, 이 호텔벽에 붙은 정물화를 몇개 봤는데 같은 그림이지만 사과의 갯수가 틀리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게 나중에 얘기가 나올 듯. 그림에 대한 미스테리이니, 분명 관계있는 단서일 것같다.

* 그리고 수색하다보면 +19, -22 등의 스타 스티커를 볼 수 있었는데, 나중에 필요할것 같아서 기록해두고 있음.



// 한. x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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