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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03/24 (1)
listen to the xound
제거하기
오늘, 곳곳에 숨겨져있던 각종 물건들 서류들 편지들 티켓들 옷들... 이젠 수명을 다해서 하나둘씩 과감히 제거됐습니다. 그중엔 수집된 추억 조각들도 나름 많이 제거되었어요. 정말 작은 종이조각 하나도 다 모아두었는데 정말 추억할 것들만 남기고 확 제거했어요. 대신 아쉬운 맘이 많이 드는건 디지털화 해 두려구요. 굳이 추억할 필요없는것 또는 마음속 느낌으로 추억해도 충분한 것들이 1순위로 사라져갔습니다. 과거의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면서 추억하는걸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터라 나중에 추억하고싶을때 다시 꺼내 들쳐보고 싶어할거 같으나 간혹 결단을 해야할때가 있죠. 과감히 버릴 것들로 분류했어요. 어차피 모아놓고 잘 보지도 못했어요. 잘 버리지를 못하는터라 아예 그럴만한걸 안 만들려구요. 어찌나 숨겨놓고 쌓아둔게 ..
Sketchbook
2012. 3. 24.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