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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3:17-18 Do not let your heart envy sinner, but always be zealous for the fear of the Lord. There is surely a future hope for you, and your hope will not be cut off. - 마음의 관리를 잘 해야함을 본다. 영어로 된 말씀을 보니 더 와 닿는데, 마음이 가는대로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된다고 한다. 경외. 내 마음이 죄인들을 부러워함으로 향하지 말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쪽으로 향하도록 마음을 제어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오랜만에 WebArchive 를 통해 오래전 웹사이트들을 추적해가면서 글들을 쭉 봤습니다. 1997부터 2005년까지, 2006년 웹사이트 리뉴얼 전까지 남아있는 흔적들을 쭉 둘러보았는데, 참 열심히, 그리고 참 화목하며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분에 넘치게 충분히 화목하지만, 그 때의 그 분위기와 감성이 많이 그립네요. 혹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가진 것들에 대해 좀더 감사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을 더 사랑하면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그때 교류가 잦았던 여러 이웃들도 궁금하네요. https://web.archive.org/web/20051130031114/http://www.hanlee.com/ 소셜미디어가..
밤이면 밤마다 새벽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다. 주변에 일어나는 여러 일들이 있는데 온전히 작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만질 수 없는 더 크고 많은일들을 하나님께서 하여주시길. 한 //
중심을 잡는다는건, 분명한 고집을 가지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중요한 것에 진심을 쏟아 붓는 것. 한 //
집중하고 싶은데 집중이 안 되누나. 최근일이 다른 방향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문득 요나 생각이 난다. 그래도 집중해야 끝낼수있다!!!!!!! 집중 집중 집중. --- 그나저나 아이폰 7+의 2배 광학줌 카메라, 오호..... 좋군. --- 집중해라. //
10월.2016년 10월은 제게 참 바쁜 달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바쁠것으로 예정되어있던 달입니다.할 일이 산더미이고 생각할 것도 많고 실수나 딜레이가 발생되면 곤란한 달입니다.회사일로 창의력 100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고 11월에 한국가서 본격적인 설치가 들어가는 작품때문에 이런저런 주문을 관리하고 밤을 새가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역시 창의력 수천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몇가지 제 마음과 머리를 조금 힘들게 하는 일이 겹쳐 생기고 있네요.어제 그제는 정말 잠이 안 왔습니다. 최근 일 + 11월일 + 기타등등 별의 별 잡 생각.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났죠. 사람이 죽어가는 일이 아닌이상 단순하게 생각하자.주어진 과제들을 천천히 풀자.그래서 벌떡 일어났죠. 새벽..
@ Starbucks in Barnes & Noble 맞다. 일하다가 배고파서 점심 먹기 전에 헤드폰 예뻐서 찍은 허세샷이다. 사실 붸쥐핏자만 찍으려다 헤드폰이 잘 보이게 올려놓아봤다. 이왕 찍는거 예뻐야지. //
어릴때(아마도 중학교) 밤새는줄 모르고 엄청난 시간을 이 Take 1 에 사용했었더랬다.짧은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픽셀 한픽셀 찍어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이 프로그램 말고도 다른게 하나더 있었는데,뭔가 자작 한글 폰트와 영어 그래픽폰트를 만들려고 열심히 픽셀을 찍어대던 생각이 난다. 애플 II 에뮬레이터https://www.scullinsteel.com/apple2/ //
웰컴백 티스토리. 3년만에 휴면계정 살리고 다시 들어와 봤는데 모바일을 다시 살렸구나 다행히. 그리고 올 초에 깔끔한 스킨도 하나 올렸구. 잘 했따. 다시 돌아올까 고민중. :) //
오늘 음악 듣다가 갑자기 얼마전 아린이가 나한테 던진 말이 생각났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슬금슬금 호기심으로 다가오면서뭔가 유심히 아빠가 틀어놓은 음악을 듣는 듯하더니 아린 : 아빠는 여자가 부르는 노래 좋아하지?아빠 : (아무생각없다가) 응?? 아!! ㅎㅎ;; 그래?? Spotify의 Radio를 통한 자동재생의 결과다 아린아.Rachael Yamagata 음악을 seed로 radio를 틀어서 그런지그러보니 보털들 대부분이 여자들. 예리하네 이아린. 근데 이것도 이제 한계에 달했는지 그 노래가 그 노래.이제 좀 다른 음악 듣기 위해seed를 Gin Wigmore의 Extended Play로 했는데새로운, 좋은 노래들이 또 줄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기는 하나이 친구도 여자라서 그런지거의 대부분이 여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Do not boast about tomorrow,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 정답. 우선,'자랑' 이라는건참으로 부질없고 종종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뭔가 인정해주지 않을때는서둘러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용 솟음 치지만참도록 하자. 근데 잠깐,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건 뭘까. '나 곧 대박 날꺼거든.''내일이면 달라져. 우습게 보지마.'뭐 이런거? 다행히 난 이런 호언장담과는 좀 거리가 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선그 어떤 긍정적 자랑, 부정적 고백, 그 어떤 제스쳐도 조심스럽게 취한다.그 어느..
어떻게든 텀블러 말고도 여기에 새글 업데이트 하려고 참 애를 쓰는데 모바일에서 티스토리의 그--지같은 환경덕분에 참 쉽지가 않다. 아니, 텀블러에서 몇초안에 끝날 일을 여기서 몇분, 어떨땐 몇십분을 붙들고 있자니 약이 오른다. --- 티스토리! 수고하시는건 알겠습니다만 할려면 확실히 하고 안 할려면 확실히 안 하던가요. 지금의 티스토리는 개선의 노력이 보이지않고 몹시 어중간해요. 필터몇개 다는 건 액세서리지 개선이 아니예요. 베이스가 잘못 됐어요. 식물인간에 호흡기만 달아두고 평생 살 것처럼 병실 열심히 꾸미고, 치료해서 병원밖에 나갈생각은 전혀없는, 병원밖 정상인들은 요즘 어떻게 사는지 보고는 있는지, 여전히 우물안 서비스. 좀 답답하다. 주변에 혹시 다음 티스토리 관계자 계시면 제 말 좀 전해주시길...
iOS7 New Look. (Apple 사이트에서 캡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갸우뚱 하고 있고특히 나같은 디자이너들은 정말 갸우뚱 하고 있다.이게 좋은 걸까 나쁜걸까 뭐 이런 생각으로. 이 새 UI 셋을 보다 못 참은 많은 디자이너들이자신이라면 이렇게 하겠다며 개선책을 쏟아내고 있다. Flat design은 요즘 UI 트렌드다.Google이나 Microsoft나 같은 회사의 Skype나기타 수많은 사이트와 앱들이 있다. ----- 다른건 일단 접어두고 아이콘만 좀 보자면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렇다.나도 잘 난 디자이너는 아니지만,그냥 좀 더 나아질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으로 줄줄줄 적어보자. - Simplicity와 Flat design 에 대한 접근은 Google이나 Sk..
원래 스타워즈를 무척 좋아하기는 하나 이 클론전쟁 시리즈는 아이들꺼니 그냥 무시하고 살았는데 최근 지성이가 주변 형들에게 영향을 받아서 스타워즈에 무척이나 관심을 보이고 궁금한 걸 폭발적으로 물어대길래 신나게 답해주고 오 우리 아들도 나랑 스타워즈 얘기할 나이됐구나 뭔가 묘한 마음으로 스타워즈 1-6을 볼 수 있는 나이일까 생각해봤더니 아니더라구. 검색을 해봐도 7살,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해봐도, 애들이 보기엔 좀 그래. 그런데 주변 아이들에 의해 들고온 저 궁금증과 폭발적인 호기심은 풀어줘야할 거 같아서 마침 애니메이션 클론전쟁이 있으니 봐도 괜찮을까 하고 봤더니 괜찮을거 같더군. 근데 구입한 몇편 보다보니 나도 재미있더라는;; 근데 그 구입한 몇편이 자꾸 끊겨서 에이 블루레이 사자 그냥.. 해서 지..
브라우니. 맛있겠죠? 맛있어요.^^ 어젯밤에 은주랑 아이들이랑 큰 그릇에 믹싱하고 오븐에서 한판 푹 구워 냈습니다. 저도 쵸코 참 좋아하는데 지성이도 무지 무지. 특히 우유랑 같이 먹으면 환상. 고구마와 같은 원리? ㅋㅋ 냠냠~ // 한
조그맣고 예쁘고 귀엽고 디테일이 있는 작은 액세서리 묶음 몇개를 샀다. FoundObject 라는 이름고 재밌고 다 가지고 싶은 애들. 목걸이를 만들거나 팔찌 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놈들이지만 그냥 우수수 이렇게 모아놔도 귀엽다. 디테일이 나쁘지않아서 컨셉이 좋아서 샀음. // 한
말구유.- 당연히 취할 수 있는것,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는 것.수건.- 자타가 공인하는 종이 되어 누가 더 높은지를 포기하는 것.십자가.- 자신의 뜻이 있지만 포기하는 것.//
제 17인치 MacBook Pro 의 DVD drive 고쳤습니다! 아하하. 몇백불 아낀 느낌.2009년 7월말에 샀던 거예요. 언제가부터 아예 작동을 안 해서 케이스만 몇번 뜯어보면서 방치 하고 있다가 한번은 애플스토어에 가서 점검을 했는데 완전 멈췄다고 하더군요. 교체하려면 몇백이 드는데 자기같으면 교체 안 하겠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요즘엔 보통 잘 쓰지 않으니 굳이 돈 들일 필요 없다는거죠. 그리곤 그냥 멈춰진 상태로 쭉 방치해뒀었는데 오늘 무슨 맘을 먹었는지 그냥 마지막 try라는 맘으로 DVD 드라이브까지 완전히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기로 했어요. '안 돼면 말고' 라는 심정으로. 전자제품이라는게 기기 및 전원과 완전히 분리된 후 재조립하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DVD 드라이브 분리는 아..
Ultima IV 오우 이런!!!! 진작 찾아볼껄. 내가 이 게임을 다시 해 볼 수 있다니!! 고1인가 2학년때 이 울티마 4에 반해서 확 해치우고 1.2.3편 모두 받아서 해 치우고 나중에 5까지 해치웠던 기억이. 그 중에서 이 4가 가장 명작인듯. 픽셀게임 시절 게임들 정말 미친듯이 많이 하고 많이 만들어 보기도.Ultima series : https://en.wikipedia.org/wiki/Ultima_(series) Apple II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쓰던 것, 다른 것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 한
지성이가 있는 교회성가대 부활절 찬양 아빠도 찬양팀 서야해서 가까이서 못 찍었어 미안. 잘 했어. 축복한다 지성아. // 한
@ Stop&Shop모이면 힘이 생긴다. 모아서 패턴화하면 힘을 가지게되고 의미가 있어지며 가치를 가지게 되며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품게 되고 하나의 또다른 흥미로운 소리를 낸다. // 한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 마가복음 15:10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고발한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의 인기를 ‘시기’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추앙에 연연하고 더 높은 인기와 인정만을 바라다 보니 시기심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사람들의 죄 문제를 다루며 하나님 앞에서 가장 낮아져야 할 대제사장들이 ‘시기심’을 절제하지 못하고, 예수님 대신에 살인자인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청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침묵하십니다. 생명의 말씀
어이쿠야.오늘 몸이 완전 욱씬욱씬하구나. 금요일밤 맨하탄 한번 다녀온 것 까진 즐겁고 좋았는데토요일 다시 또 맨하탄가서 좀 무리했다.97년에 간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1층이라도 정복해보고자 애썼으나 가족 모두가 피곤해 한 터라 다 못 보고 집으로.다음 기회에. 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옷을 너무 얇게 입었었다. //
3월 8일금요일 오전내내 듬뿍 내린 눈. 나무에 쌓인 눈이정말 환상. 그 어떤 '사람'도 상상할 수 없는하나님의 creativity. //
With Justin 지난 목욜부터 주일까지 Vermont로 회사 스키 trip을 다녀왔습니다. 뉴악 공항으로 향하는 중 몇 컷들. //
오랜만이다. 티스토리.옛 향수가 그리워 다시 한번 슬쩍 방문해봤다. 포근하네. :) ----- 화창한 날.아름다운 날.햇살이 무척이나 아름답고지난주 폭설로 가득가득 쌓인 눈을반짝반짝 비추는rich한 햇살. 오늘 하루마음 튼튼하고마음 든든한그런 하루 되길.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