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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ketchbook (366)
listen to the xound
@ 풀앤베어 Pull and Bear 2월중순쯤. 박음질과 고무, 본드, 무게 등 디테일이 상당히 깔끔한 신발. 마음에는 드는데 99,000KRW까지 주기에는 좀 아까워서 그냥 내려 놓았지요. 어때요?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수다와 쵸코케잌들, 잘먹었다 얘들아-! :) @ Le Four 맛있는 케잌 카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람 여호수아 1:1-11 1. 의심을 물리치라 의심을 품게 되는 원인 - 다른 사람과의 비교 : 원래 다르게 지었다. 그래서 원래 다르다. - 과거의 실패 2.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신 3가지 약속 - 능력 :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 성공 :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 동행 :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3.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라 기도제목을 가지고 산다는 것 -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찰을 의지하지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4. 믿음으로 순종하라 잠언 11:4 바람을 피하다가는 씨도 뿌리지 못하고 구름을 살피다가는 추수도 하지 못 한다..
오늘 (곡/가사 : 에피톤프로젝트) 변명 : 새벽에 불렀고 그덕에 목가라앉고 음높이가 요동을 침. 컴퓨터보정으로 인해 기계음스러움. 후렴구 '그대 결정에 후회 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있나요' 에 필 받음. 좀 안타깝고 슬픈노래지만 처음에 딱 듣고 선율이 예뻐서 ^^ 2011년에 작업. // 한
패달밟는 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연주욕구를 무척이나 자극하는! Skinny Love - Birdy Come on skinny love, just last the year Pour a little salt, we were never here My, my, my, my, my, my, my, my Staring at the sink of blood and crushed veneer I tell my love to wreck it all Cut out all the ropes and let me fall My, my, my, my, my, my, my, my Right at the moment this order's tall And I told you to be patient And I told you to..
하루가 많이 저물고 어느새 10시가 넘었네요. --- Birdy 무한반복하고 있 고 허벅지는 뻐근합니다. 눈이 특히 피곤하구요. 목은 부어있구요. 신경이 좀 곤두서있었고 무척 피곤한 날이예요. 10년후 지금을 돌아보았을때 감사하고 행복한 시절로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시편 71편 5절 // 의지할 곳은 오직 하나님뿐. // 한
사람은 살아가면서 너무 솔직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거짓으로 포장하며 살아도 안 됩니다. 솔직한 세상이 아니라서 솔직하다는건 그 사람이 가진 많은 것을 맘먹고 포기한다는 뜻이며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그런데 너무, 정말 너무 솔직했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랬지요. 잘못된 걸 알고 있기에 그동안 하나님께 깨뜨려달라고 울며불며 토해내던 그 마음의 복잡함을 human being에게 토해내고 싶었을뿐. 한가지 배운거예요. 때론 적당히 연기하며 살아야지. 누구에게도 이젠 솔직하지 말아야지. 솔직한 얘기는 하나님께만 하고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살아야지라는 생각. 문앞에서 발가벗어서 미안했는데 그냥 문 닫아버리니 좀 당황스럽다가 좀 뭐랄까, 괴씸하고 싫어요 이제는. 근본을 제공한, 불필요하게 솔직했던 저 ..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1. 시간을 달리 쓰는 것 2. 사는 곳을 바꾸는 것 3.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심규선 보컬의 오늘이라는 노래, 답답해하는 한사람의 감성이 나열된 안타까운, 그리고 슬픈 가사. 왠지 짝을 이루는 또 하나의 가사가 있어야 모든 것이 해소될것만 같은. ---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물 한 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거에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 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진 않나요? 내가 보고 싶은 적은 없나요?..
약간 서늘한 기운을 느꼈다. 조금은 예전 느낌이 아니었다.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어쩃든, 정말 부러워서인지. 정말 마음을 비운건지. 누군가가 대본을 주었는지, 최대한 차가운 높이에 섰다. without a word 이제 조금은 각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사실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랬다. ----- 나는 오늘을 후회하지 않을건가 //
좋은 앨범없나.. 찾다가 지난 토요일 타임스퀘어몰 교보문고 핫트랙스 갔다가 알게 된 앨범. 연주욕구, 보컬욕구, 촬영욕구, 편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앨범. 물론 마음에 안들고 아쉬운 곡이 좀 있기는 하나 어쨋거나 재능있는 소녀. 음악적 끼로 매력있는 소녀. 특히 Skinny Love 의 아주 어쿠스틱한 피아노 사운드와 패달 노이즈에 무지무지무지 사운드가 끌림. 전곡 반복 재생중. // 한 //
Happy Valentine's Day!! 어제 하루 해피발렌타인데이 보내셨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움직였지요. 이런거 만들때 너무 즐겁고 기분이 좋구요 뭐든지 많이많이 주고 싶어서 줄때 희열을 느껴요. 매년 어떻게 새롭게 만들까 생각 하는 것도 너무 즐겁구요. 다만 올해엔 사람수가 꽤 많아서 대량 생산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은주가 많이 도와주었기에 (고마워^^) 그래도 꽤 빠른 시간에 끝이 났어요. 더 욕심은 있었는데 50번 반복하는게 만만찮을것 같더군요.; 사랑해요 여러분~ // LOVE // 한 * 은주한텐 큼지막한 쵸콜릿 선물세트를.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회사에서 모든 만남에서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Vimeo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 프로파일. // Han
해금 갖고 연주하고 싶어요. 근데 비싸요. 옛날보단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렸지만. 혹시 발렌타인데이때 제게 선물주실분은 해금으로. 가수 해금 이라는 분도 있더군요. 그 분말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대박................ 아름답다.............ㅜㅜㅜㅜㅜㅜ 이런 빵빵한 스토리에 미스테리한 퍼즐조각푸는게 좋아합니다! 하드레인, 몰입도가 정말 엄청나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ㅜㅜ 역시 대박난 이유가 있어요.. 영상미도 아름답고 DTS사운드도 좋아요. 소리를 좀 키우고 싶은데 밤이라 그럴순 없고. 워낙 스토리와 전개가 완벽해서 3D퀄러티를 논할게 아니예요. 퀄러티는 좋아요. 챕터하나 해보니 슬슬 재미가 붙음. 딱 제 취향. 다만 3D공간게임에 익숙한 유저는 아니라서 어지럽기는 하나 이런 퍼즐조각 풀어나가는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 미스테리게임 상당히 좋아함. 무브로 하는게 나름 괜찮긴 하나 너무 실제 주인공이랑 같이 움직여야해서 귀찮네요;; 영어공부 좀 할겸 영어로 플레이 해보고 있구요 약간..
Start the Party 2 - Save the world Heavy Rain - Move edition 할 시간이 될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헤비레인, 유명하기도하고 좋아하는 미스테리수사물 게임이라 생각되는데 정말 내 입맛에 맞기를. 피곤한 몸 이끌고. 그냥 잘까... 한번 보고 잘까... 끄응....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AG Tramontane TN66ACE (Nylon Guitar - Classical Guitar) 픽업(Shadow) 달린 프랑스 LAG 클래식기타. 제 인생 다섯번째 기타. 제 인생 두번째 클래식 기타. Grageband for iPad로 테스트 연주 - 박자 안맞고 음정 부정확하지만 어쨋든.ㄱㄱ 마호가니 뒷판과 프랑스의 미려한 기타 디자인이 정말 아름다움. 앞판과 옆판을 잇는 유연한 곡선과 넥 윗쪽의 톡 튀어나온 모양새가 정말 마음에 듦. 아주 튼튼한 손 느낌. 아우. 같은 급 다른 기타에 비해 소리가 머리를 울릴정도로 중후하게 울림. 사려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잘 샀다.. 따뜻하게 제 품으로 안아 주었어요. * LAG (USA): http://usa.lagguitars.c..
LAG TN66ACE - Classical guitar 제 인생 다섯번째 기타(두번째 클래식기타)로써 조만간 저의 따뜻한 품에 안겨줄려구요. 연습 많이 해서 현란한 손놀림과 아름다운 선율로 음반 하나 선사하겠습니다. --- - 당신의, 한 -
갑자기 제 맥북프로의 슈퍼드라이브가 작동을 중지했습니다. 별문제 없었던 녀석이 갑자기 반응이 없어지니 상당히 걱정이 되네요; OS구동중에 어디 오류가 난건지 정말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생긴건지... 라이온을 새로 깔면 될런지 하드웨어를 수리해야하는지... 아.. 이런...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북스2(iBooks2)이 저에게 준 챌린지 수없이 많이 있지만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은 다년간 가르쳐온 그래서 여러가지 자신만의 컨텐츠가 생겼고 그래서 하나의 책으로 묶고 싶은 그래서 아이북스 오써가 상당히 반가운 그런 사람들처럼 저는 어떤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북스로 출간할 만큼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쌓아둬야죠. 시시때때로 쌓은 제 블로그 어느 몇몇 글이 그런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요?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른쪽 어깨 똑딱이가 언제 풀렸었지..;; 아마도 카메라 벗다가. @ H&M in 김포 롯데몰 like Garden State Plaza in NJ, USA. //
지성이 아린이꺼. 내꺼야~ 하면서 소유욕 강한 이시기 두 아이를 위해 두개.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쩌다보니 욕하는것처럼 보이나 욕 아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중. 나에게 연주는 가끔, 아니 종종, 긴장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좀 해소해주는 샌드백 역할. 몇시간 연주하고나면 :)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같은 때에는 하나라도 놓치면 큰일이 나는터라 기억력, 상당히 진보할듯합니다. 저만의 정리방식도 다시 만들어보고 있는데 이번의 방법을 다듬고 계속 발전시켜서 패턴화해서 앱화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프랭클린 다이어리도 그렇게 탄생 했겠지요. 매일매일 오늘의 얻을것/얻은것과 감사할 것을 생각하며 집중할래요. 감사.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본 연극. 미선이 덕분에 오랜만에 본 연극. 관객이랑 무척 가까워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를 잠시 생각하게 한 연극. ----- 덤(+)의 인생 재물의 떠나감(-). 사람은 태어나고 태어나 (+)로 더해지고 주변의 재물과 환경은 그 어느 것도 나의 것이 없으며 언젠가는 떠나가 (-)가 된다. (+)와 (+)가 만나 결혼하는것이 (+)이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렇게 축복하신 것. (+)와 (+)가 만나 (+)를 낳는 것이 역시 또 (+)이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렇게 축복하신 것. ----- 떠나갈 것을 자랑하지 않고 떠나갈 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나갈 것에 소망과 희망을 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자. 50여명의 우리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주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