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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ketchbook (370)
listen to the xound
오늘 사무실에서 백일떡을 받았는데 혹사나 싶어 아이폰에 터치했는데, 앗 절 되네요. 제 맥프로 터치패드에도 잘되고, 머... 사람손을 완전히 대체해도 손색이 없음.;; 엘리베이터 버튼도 잘될듯. TV도... 후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바쁘네요. 할일도 많고 해야할일도 많고 어느것하나 완벽하게 끝이 난게 없어서 우선순위 세우기 바쁜 요즘입니다. 블로깅도 제대로 못하고, 주변 사람들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설인데 제대로 인사한번 못하고. 고마운 분들께 드릴려고 작은 선물도 한국돌아오면서 사왔는데 만나서 줄 틈도 없이 어느새 2010년 2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쩝... 한국에 돌아와 다시 일을 시작한 이후, 아직 뒤 한번 제대로 못 돌아봤네요. 언젠간 숨 돌릴 틈이 생기겠죠. 좀 비워야 뭘 좀 채울텐데. //
블로그에 긴 글을 남기던 습관이 사라져버렸네. 이제.. 다시.. 남기기 시작해야지. 근데 이글 역시 짧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I tried to draw simple drawing with one of popular app in iTunes store 'SketchBook' express couple of days ago. It's free as you know. It has good interface and funtions which you to be able to share your work and save to your photo library. Regular version has more funtions like adding layers up to 6 and can keep it even when you save your work. It makes me so fun and can't to stop using it. My..
2009 Hillsong UNITED Concert 2009년 6월 2일, Great Auditorium in Ocean Grove, New Jersey http://www2.hillsong.com/united/#/tour Hillsong United란? http://hillsongunited.com/about/ Hillsong United는 크리스챤 찬양그룹이며, Hillsong 여러 찬양 그룹중 youth 그룹에 속하는 팀으로 생각하면 쉽다. 좀더 젊은 층을 향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지성이가 좋아하는 Hillsong Kids도 있다.) 그 모체가 되는 Hillsong은? http://hillsong.com/ Hillsong(힐송)은 호주 시드니에 있는 Hillsong Church의 찬양그..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루하루 되시길!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짧은 새해 인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www.hanlee.com/2009greetings/ 사람들이 북적북적 트리앞에서 사진찍으려고 거의 줄서듯 자기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좀 많이 짧은 인사가 되긴 했으나...(게다가 지성이가 가자고 조르기까지 ^^;) * I'm sorry there is no caption for English, but there is nothing special. I just said "Hi, Happy New Year! ... Blar Blar..". :-) --- 올해 저희 가정은 아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목사님의..
오늘 이곳 뉴욕 맨하탄과 뉴저지 포트리 주변지역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눈 비슷한 것이 내리기는 했으나 눈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어리둥절한건, 어제날씨와 오늘날씨가 정말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어제는 완연한 봄날씨였거든요. 바람도 완전히 봄바람이고 반팔을 입어도 될만큼 정말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쬐그만 싸리눈과 함박눈이 같이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하루종일 꽤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간간히 눈이 오더니 해가 지고 밤이 되니 펑펑 오기 시작했습니다. 길에 눈이 쌓이고 있구요. 은주는 눈이 펑펑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왜냐고 물었더니 특별히 이유는 없고 그냥 눈 펑펑 오는거 보는게 좋은가봅니다. :-) 그로인해 힘든 사람도 많긴 하겠지만 ..
미국에서 두번째로 맞은 Thanksgiving Day. 작년에는 미국온지 얼마안되어서 맞은 날이었고, 그때는 작은 외삼촌네 교회에서 감사제를 드렸었었다. 어느새 일년이 지났다. 현재 뉴저지의 필그림교회를 섬기고 있는 우리가족은 지난 주일에 교구별로 추수감사제로 교구찬양제를 드렸다. 우리 구역(9A구역-아래사진엔 없음)이 첫번째 순서였다. 화려한 댄스(?)로 무장한 찬양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다.^^ (주중에 구역분 댁에서 연습을 하기도.) 재밌고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 목사님의 심사평이 기억에 남는 감사제. 어떤 구역은 한복과 장구로, 어떤 구역은 아이들까지 함께한 오케스트라로, 어떤 구역은 직접만든 옷과 댄스로, 어떤 구역은 짧은 성극과 찬양으로... 개인적으로는 청년교구의 ..
오늘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마실 물이 하나도 없어서 저녁에 지성이랑 둘이서 집근처에 있는 A&P(대형식료품몰)에 갔는데 살꺼 다사고 나와서 차에 타려는 순간, 누가 '어,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쳐다보니 제 차 바로 앞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는 부부 인데 아는 얼굴이더군요. --- 근데 왜 그런거 있죠.. 얼굴은 아는데 갑자기.. 인사를 받으니 '저 사람 어디서 봤지...누구더라...아...잘 아는 사람인데...누구지..' 하는.. 겉으로는 아는척, 네 안녕하세요 ㅎㅎ 머 이렇게 인사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어디서 봤지. 자주 보던 사람인데.. 교횐가...교회말곤 없을텐데..' 두 부부는 계속 저에게 말을 걸며, 두부부 : 안녕하세요! 여기 근처에 사세요? 와..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