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All Contents (683)
listen to the xound
중심을 잡는다는건, 분명한 고집을 가지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중요한 것에 진심을 쏟아 붓는 것. 한 //
집중하고 싶은데 집중이 안 되누나. 최근일이 다른 방향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문득 요나 생각이 난다. 그래도 집중해야 끝낼수있다!!!!!!! 집중 집중 집중. --- 그나저나 아이폰 7+의 2배 광학줌 카메라, 오호..... 좋군. --- 집중해라. //
10월.2016년 10월은 제게 참 바쁜 달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바쁠것으로 예정되어있던 달입니다.할 일이 산더미이고 생각할 것도 많고 실수나 딜레이가 발생되면 곤란한 달입니다.회사일로 창의력 100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고 11월에 한국가서 본격적인 설치가 들어가는 작품때문에 이런저런 주문을 관리하고 밤을 새가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역시 창의력 수천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몇가지 제 마음과 머리를 조금 힘들게 하는 일이 겹쳐 생기고 있네요.어제 그제는 정말 잠이 안 왔습니다. 최근 일 + 11월일 + 기타등등 별의 별 잡 생각.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났죠. 사람이 죽어가는 일이 아닌이상 단순하게 생각하자.주어진 과제들을 천천히 풀자.그래서 벌떡 일어났죠. 새벽..
머랄까, 별이도 그렇지만 햇살인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 정말. 이쁜짓을 정말 골라골라서 한다. Tooth fairy 이빨요정 에게 쓴 쪽지. 기도하려고 햇살이 끌어 안으면서 베게 같이 끌어안았는데 베게밑에 뭐가 만져져서 꺼내어보니 이 쪽지. 이게머야? :) 그랬더니, 혹시나 자다가 이빨 빠지거나 잠오는 때 이빨빠지고 그러면 너무 졸려서 글씨를 쓸 수가 없단다. 그래서 미리 써 뒀단다. 이빨 빠지면 바로 이빨이랑 같이 둘 수 있도록. 아하하하하하하하. 보아하니 한참 전에 쓴거 같네. 이것도 꽤 졸릴때 쓴거같구만. 그나저나 이빨이 빨리 안 빠져서 답답하겄네, 햇살. ㅋㅋㅋ
@ Starbucks in Barnes & Noble 맞다. 일하다가 배고파서 점심 먹기 전에 헤드폰 예뻐서 찍은 허세샷이다. 사실 붸쥐핏자만 찍으려다 헤드폰이 잘 보이게 올려놓아봤다. 이왕 찍는거 예뻐야지. //
어릴때(아마도 중학교) 밤새는줄 모르고 엄청난 시간을 이 Take 1 에 사용했었더랬다.짧은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픽셀 한픽셀 찍어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이 프로그램 말고도 다른게 하나더 있었는데,뭔가 자작 한글 폰트와 영어 그래픽폰트를 만들려고 열심히 픽셀을 찍어대던 생각이 난다. 애플 II 에뮬레이터https://www.scullinsteel.com/apple2/ //
오늘 저녁, 엄마를 오늘 정말 무진장 많이 도와준 아이. 설거지며, 저녁준비며, 반찬담는거며, 밥이 담긴 그릇 나르는거며, 기타등등, 작은 스툴 위에 올라가 계속 서서 정말 많은 일을 한 아이. 막판에 음식찌꺼기까지 쓰레기통에 탁탁 털면서 거름망에 담긴 찌꺼기들 일일이 다 씻어낼 줄은 몰랐다. 지저분하다고 생각하고 저건 안 할 줄 알았는데. 아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벌써 반해 있었지만, 하트뿅뿅. 안 반할 사람이 있을까. --- 요즘 한창 이빨이 톡톡 빠지고 있어서 더 귀엽고 우습다. --- 아이. 넌 힘든 기색 전혀없이 뭐든 참 재밌게 한다. 피아노도 신나게 치고 숙제도 신나게 하고, 뭐든 즐겁게 신나게, 알아서 하는 아이. 오늘은 참 피곤할꺼다. 보통 음악을 들으며 잠 들때까지 같이 누워 있..
웰컴백 티스토리. 3년만에 휴면계정 살리고 다시 들어와 봤는데 모바일을 다시 살렸구나 다행히. 그리고 올 초에 깔끔한 스킨도 하나 올렸구. 잘 했따. 다시 돌아올까 고민중. :) //
오늘 음악 듣다가 갑자기 얼마전 아린이가 나한테 던진 말이 생각났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슬금슬금 호기심으로 다가오면서뭔가 유심히 아빠가 틀어놓은 음악을 듣는 듯하더니 아린 : 아빠는 여자가 부르는 노래 좋아하지?아빠 : (아무생각없다가) 응?? 아!! ㅎㅎ;; 그래?? Spotify의 Radio를 통한 자동재생의 결과다 아린아.Rachael Yamagata 음악을 seed로 radio를 틀어서 그런지그러보니 보털들 대부분이 여자들. 예리하네 이아린. 근데 이것도 이제 한계에 달했는지 그 노래가 그 노래.이제 좀 다른 음악 듣기 위해seed를 Gin Wigmore의 Extended Play로 했는데새로운, 좋은 노래들이 또 줄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기는 하나이 친구도 여자라서 그런지거의 대부분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