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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the xound
사람은 살아가면서 너무 솔직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거짓으로 포장하며 살아도 안 됩니다. 솔직한 세상이 아니라서 솔직하다는건 그 사람이 가진 많은 것을 맘먹고 포기한다는 뜻이며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그런데 너무, 정말 너무 솔직했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랬지요. 잘못된 걸 알고 있기에 그동안 하나님께 깨뜨려달라고 울며불며 토해내던 그 마음의 복잡함을 human being에게 토해내고 싶었을뿐. 한가지 배운거예요. 때론 적당히 연기하며 살아야지. 누구에게도 이젠 솔직하지 말아야지. 솔직한 얘기는 하나님께만 하고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살아야지라는 생각. 문앞에서 발가벗어서 미안했는데 그냥 문 닫아버리니 좀 당황스럽다가 좀 뭐랄까, 괴씸하고 싫어요 이제는. 근본을 제공한, 불필요하게 솔직했던 저 ..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1. 시간을 달리 쓰는 것 2. 사는 곳을 바꾸는 것 3.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심규선 보컬의 오늘이라는 노래, 답답해하는 한사람의 감성이 나열된 안타까운, 그리고 슬픈 가사. 왠지 짝을 이루는 또 하나의 가사가 있어야 모든 것이 해소될것만 같은. ---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물 한 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거에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 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진 않나요? 내가 보고 싶은 적은 없나요?..
약간 서늘한 기운을 느꼈다. 조금은 예전 느낌이 아니었다.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어쩃든, 정말 부러워서인지. 정말 마음을 비운건지. 누군가가 대본을 주었는지, 최대한 차가운 높이에 섰다. without a word 이제 조금은 각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사실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랬다. ----- 나는 오늘을 후회하지 않을건가 //
좋은 앨범없나.. 찾다가 지난 토요일 타임스퀘어몰 교보문고 핫트랙스 갔다가 알게 된 앨범. 연주욕구, 보컬욕구, 촬영욕구, 편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앨범. 물론 마음에 안들고 아쉬운 곡이 좀 있기는 하나 어쨋거나 재능있는 소녀. 음악적 끼로 매력있는 소녀. 특히 Skinny Love 의 아주 어쿠스틱한 피아노 사운드와 패달 노이즈에 무지무지무지 사운드가 끌림. 전곡 반복 재생중. // 한 //
Happy Valentine's Day!! 어제 하루 해피발렌타인데이 보내셨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움직였지요. 이런거 만들때 너무 즐겁고 기분이 좋구요 뭐든지 많이많이 주고 싶어서 줄때 희열을 느껴요. 매년 어떻게 새롭게 만들까 생각 하는 것도 너무 즐겁구요. 다만 올해엔 사람수가 꽤 많아서 대량 생산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은주가 많이 도와주었기에 (고마워^^) 그래도 꽤 빠른 시간에 끝이 났어요. 더 욕심은 있었는데 50번 반복하는게 만만찮을것 같더군요.; 사랑해요 여러분~ // LOVE // 한 * 은주한텐 큼지막한 쵸콜릿 선물세트를.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회사에서 모든 만남에서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Vimeo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 프로파일. // Han